코로나몸무게증가1 코로나 시국, "집콕"으로 평균 5.8kg 살쪘다 지난해부터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우리의 일상의 모습은 완전히 변화했다. 1년에 두 번 가족들끼리 모이는 명절인 추석과 설날 역시 "5인 집합 금지"의 영향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야외 활동이 줄며 전국에서 각 계절마다 개최되는 행사들 역시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평균 5.8kg 몸무게 늘어나 한 조사기관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되며 성인남녀 평균 5.8kg의 몸무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981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당신은 코로나19 이후 체중이 늘어났습니까 라는 질문에 조사 대상 중 성인 남녀 .. 2021.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