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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핸드폰 , 러시아에서 판매 금지 되나 러시아에서 삼성 갤럭시 핸드폰 판매가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핸드폰 일부 모델에 탑재된 삼성페이 서비스가 이미 러시아에서 서비스 중인 스위스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유럽 최고 핸드폰 판매시장인 러시아에서 승승장구 하던 삼성전자에 악재가 터진 것이다. 갤럭시 핸드폰 61개종 판매금지 판결 지난 19일 러시아의 법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61개 종에 대한 수입 금지와 판매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러시아 법원의 판결에 판매 금지된 갤럭시 핸드폰의 61종 모든 기종이 명시 되지 않았지만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에 포함 될 것으로 점쳐진다. 러시아 최대 포털사이트인 얀덱스 부터 모든 언론사에 일제히 뉴스가 보도되면서 러시아 내에서.. 2021. 10. 25.
러시아 코로나 사망자 역대 최대 - 푸틴 유급 휴무령 선포 블라디보스톡 여행 혹은 러시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러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가을이 되면서 러시아는 다시 한번 4차 대유행에 이미 들어서고 있다. 10월 들어 코로나 하루 확진자수는 3만 명을 매일 훌쩍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늘 국가 휴 무령인 락다운을 지시했다. 러시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역대 최대 10월들어 러시아의 날씨가 추워지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역시 연일 3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공식 발표 수치에 따르면 이미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올해 들어 최고치인 하루 3만 4천 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러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더.. 2021. 10. 21.
국제 유가 100달러 ? 푸틴 그리고 러시아의 자신감 브렌트유가 최근 3년내 최고치를 경신하며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그런 가운데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국제 유가가 100달러 까지 오를 수 있다는 발언으로 유가 상승에 대한 러시아의 자신감을 넘어선 근자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푸틴 국제 유가 100달러 가능성 발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에 최근 급등하고 있는 국제원유 가격에 대한 공식적인 발언을 통해 국제 유가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점을 내비쳤다. 러시아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플러스 회원국중 하나로 푸틴은 러시아 역시 국제 유가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국제 유가의 가격은 충분히 100달러 까지 갈 수 있다는 .. 2021. 10. 14.
불곰국 러시아- 매년 가짜 보드카 마시고 죽는 사람들 불곰국 혹은 보드카의 나라로 불리는 러시아는 정부의 강력한 알코올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코올을 즐기는 수준을 넘어서 알코올 중독인 사람들이 많다. 러시아의 술인 보드카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알코올의 도수가 40도 내외로 정해져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보드카가 아닌 공업용 가짜 보드카를 마시고 죽는 사람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가짜 보드카 마시고 30명 사망 최근 러시아에서 또 다시 가짜 보드카를 마신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1400킬로 미터 떨어진 오렌부르크 주의 한 도시에서 주민들이 가짜 보드카를 마시고 무려 30여 명이 사망한 사실이 뉴스에서 보도되었다. 가짜 술을 마시고 중독된 사람은 30여 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