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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백신접종률2

러시아 코로나 사망자 역대 최대 - 푸틴 유급 휴무령 선포 블라디보스톡 여행 혹은 러시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러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가을이 되면서 러시아는 다시 한번 4차 대유행에 이미 들어서고 있다. 10월 들어 코로나 하루 확진자수는 3만 명을 매일 훌쩍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늘 국가 휴 무령인 락다운을 지시했다. 러시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역대 최대 10월들어 러시아의 날씨가 추워지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역시 연일 3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공식 발표 수치에 따르면 이미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올해 들어 최고치인 하루 3만 4천 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러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더.. 2021. 10. 21.
러시아 코로나 확진자 급증, 4차 대유행 시작되나 블라디보스톡 거주 4년차 러블라입니다. 마스크 없는 일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는 러시아는 10월7일 어제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하루 확진자가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민들의 코로나를 감기정도로 생각하는 안일한 인식과 더불어 30%에 불과한 낮은 백신 접종률이 또 한번 러시아 방역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블라디보스톡 코로나 상황 역시 러시아 전체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혹시라도 러시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살펴보셔야 겠습니다. 러시아 코로나 상황 악화 2021년 10월 들어 러시아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다시 하루 평균 2만5천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러시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꾸준히 매일 2만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었는.. 2021.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