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 드디어 시작
누구나 선이 되고 누구나 악이 되는 드라마 , 초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부유층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그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역시 막장드라마는 통한다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해낸 펜트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유진 등 배우들의 열연이 특히나 독보이며 김소연은 실제와 너무 다른 연기로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는 오후 19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드라마의 시작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시즌1에서도 이미 19금 딱지가 붙은 채로 방송되었던 적이 있는 이 드라마는 시즌2의 첫부터 강렬한 막장 이야기를 예고라도 하듯 다시 한번 19금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강렬한 시즌1의 결말과 시즌2
펜트하우스는 시즌 1의 결말이 너무나 강렬했던 만큼 시즌2의 파격적인 시작이 가장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1 마지막에는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죽고, 그녀를 죽인 주 단태 역의 엄기준의 셀 수 없이 많은 악행, 그리고 펜트하우스를 손아귀에 넣으며 자신의 세상을 알린 천서 진역의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을 의심할 결말을 맞이했던 만큼 또 어떤 반전 스토리와 쉴틈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심수련 (이지아)는 과연 살아 돌아올 것인가
시즌1에서 죽은 심수련 역의 이지아에 관해서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던 것을 의식이라도 하듯 펜트하우스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열릴 19일에는 이지아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김순옥표 드라마에서 죽었던 주인공이 몇 차례나 살아 돌아온 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역시 심수련이 죽은 게 아니다 라며 수많은 추측을 낳기도 했습니다.
과연 심수련역의 이지아가 그대로 살아 돌아올지 아니면 점만 찍고 다른 인물로 돌아오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19일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펜트하우스 시즌2는 그날 저녁 10시에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여러분들도 다시 한번 이 엄청난 막장드라마를 즐길준비가 되셨나요? 한국에 갔을 때 친구들과 재밌게 봤던 지라 저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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