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먹고사망1 불곰국 러시아- 매년 가짜 보드카 마시고 죽는 사람들 불곰국 혹은 보드카의 나라로 불리는 러시아는 정부의 강력한 알코올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코올을 즐기는 수준을 넘어서 알코올 중독인 사람들이 많다. 러시아의 술인 보드카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알코올의 도수가 40도 내외로 정해져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보드카가 아닌 공업용 가짜 보드카를 마시고 죽는 사람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가짜 보드카 마시고 30명 사망 최근 러시아에서 또 다시 가짜 보드카를 마신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1400킬로 미터 떨어진 오렌부르크 주의 한 도시에서 주민들이 가짜 보드카를 마시고 무려 30여 명이 사망한 사실이 뉴스에서 보도되었다. 가짜 술을 마시고 중독된 사람은 30여 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