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한끼1 다 때려넣는 소세지 야채볶음으로 주말 한끼 메뉴 선정과 재료 탐색 일요일이다. 거하게 늦잠을 자서 일어나니 해가 중천이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뭘 먹을까 혹은 뭘 해먹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바로 부엌으로 직행한다. 대충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낸다. 첫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이건 그냥 리코타 샐러드로 생각했다. 그러나... 메뉴 변경 후 스피드 요리 처음 생각과 달라진 건 얼마 안 되어서였다. 냉장고를 뒤적이다 보니 소시지가 보인 것이다. 그 순간 바로 오늘은 소시지야채볶음 이잖아 을 외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재료인 쏘세지 사진을 깜빡하고 말았다. 난 요리를 스피드 하게 하는 걸 좋아한다. 이제 신나게 볶는 시간이다 . 소시지는 초딩입맛과 가장 잘 어울리니 케챱 설탕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한다 . 빠른 완성과 플레이팅 이제 요리가 완성되간다.. 2021. 2. 7. 이전 1 다음